'하늘극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이자, 탁월한 소리와 드라마틱한 발림의 대가 조주선 명창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완창판소리 - 조주선의 심청가를 5월 11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이자, 탁월한 소리와 드라마틱한 발림의 대가 조주선 명창이 강산제 ‘심청가’를 들려준다. 조주선은 예향(藝鄕)으로 불리는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한국무용과 가야금을 섭렵했고, 중학생 무렵 우연히 판소리를 듣고 매료되어 김흥남 명창에게 판소리를...
완창판소리 - 염경애의 심청가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완창판소리 - 염경애의 심청가를 6월 24일(토)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염경애 명창이 그의 소리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산제 ‘심청가’로 2023년 상반기 국립극장 완창판소리의 대미를 장식한다.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난 염경애 명창은 조선 순조 무렵 8대 명창으로 손꼽혔던 염계달 명창의 후손이다. 그는 고모 염금향 명창을 비롯해 염금달․염혜선․염현준 명창 등 소리로 가풍을 이룬 판소리 종가에서 자연스럽게 판소리...
오는 12월 3일(토),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베이스(BASS)들만을 위한 공연‘ 콘트라스트, 콘트라바스(CONTRAST, CONTRABASS)의 막이 오른다. 콘트라스트, 콘트라바스(CONTRAST, CONTRABASS) 콘트라바스를 비롯한 다양한 베이스 음역 악기 연주의 매력을 재조명하여 공감각적인 연출로 담아낸 공연이다. 작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 진행된 초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예술성을 모두 사로잡아 관중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날 공연은 범이올시다, 밤의 이야기꾼, 변신...
[공연 사진] 극단 다빈나오_소리극 옥이. 사진제공 : 국립극장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오는 10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 ‘소리극 옥이’를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극단 ‘다빈나오’의 작품을 국립극장에서 기획‧초청해 선보이는 무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소리극 옥이’는 대학로에서 주목받는 극작가 이보람이 극본을, 극단 ‘다빈나오’의 상임 연출가 김지원이 연출을 맡아 2017년...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2021 여우樂(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을 오는 7월 2일(금)부터 24일(토)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달오름극장·별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 ‘여우락’은 우리 음악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과 동시대성에 일찌감치 주목해 2010년부터 시작한 우리 음악 축제다. 1대 예술감독 양방언(2012~2014), 2대 예술감독 나윤선(2015), 3대 예술감독 원일(2017~2018), 4대 예술감독 유경화(2020)를 거치며 ‘여우락’은 우리 음악으로 할 수...
차세대 열전 2020!타악 협주곡'Sun-rise, Sun-set'예술의 전당 IBK홀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항상 무대의 뒤편에 자리잡았던 베이스 악기들이 무대의 가장 중앙에 주인공으로 서는 공연이 펼쳐진다. 바로 6월 18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베이스’들을 위한 공연인 ‘Contrast Contrabass(콘트라스트 콘트라바스)’를 통해서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음악과 국악 전공(작곡) 박사과정 재학 중인 박윤지 작곡가 따라서 콘트라바스가 재조명 될 필요가 있으며, 콘트라바스의 레퍼토리 또...
국립국악관현악단. 사진출처:국립국악관현악단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해오름극장 리모델링 기간 동안 하늘극장에서 열린 ‘정오의 음악회’가 5년 만에 해오름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6월 30일(수)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정오의 음악회’는 다채로운 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2009년부터 꾸준히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던 ‘정오의 음...
국립무용단 2020 설 바람 장고춤 국립무용단 2020 설 바람 장고춤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이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한국춤을 한데 모은 명절 기획시리즈 ‘설·바람’을 2020년 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설·바람’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낸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부설 세계민족무용연구소(소장 허영일)가 해마다 개최하는 세계무형문화재 초청시리즈가 올해로 열아홉 번째를 맞이하였다. 세계민족무용연구소는 1999년에 일본의 노가쿠(能楽)를 시작으로 하여, 이후 인도ㆍ중국ㆍ몽골ㆍ필리핀ㆍ캄보디아 등 아시아권의 격조 높은 민족춤을 국내에 소개해 왔다. 올해는 ‘아시아 민족춤의 풍요로움’을 주제로 10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청소년하늘극장에서 선보인다. 1부에서는 전통문화콘텐츠 구축공연의 일환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에 공...
오는 29∼30일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빠르고 역동적인 우리 장단에 흥겨운 퍼포먼스가 더해진다. 폭발적으로 솟구치는 판소리와 신명나는 춤은 관객들의 소원과 행복을 비는 일종의 의식이다. 국악을 기반으로 한 월드뮤직 그룹 '문화마을 들소리'(이하 들소리)가 오는 29∼30일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선보이는 콘서트 '월드비트 비나리'다. '비나리'는 고사를 지낼 때 축원의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로, 관객들의 소원을 빌어주는 공연이라는 콘셉트로 꾸민다. ...